2020년 근로장려금 대상자 1분만에 확인하는 방법

 

 

근로장려금 신청기간 : 2020년 5월 1일~2020년 6월 1일

2020년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. 이번 2020년 근로장려금 지급기한일은 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 법정(10월1일)보다 앞당겨 8월에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!

 

 

 

 

 

근로장려금 제도란 ?

열심히 일했지만 소득이 적어 어려운 근로자, 종교인, 사업자(전문직 제외), 가구원(단독가구/홑벌이가구/맞벌이가구)을 위해 총 소득 급여에 따라 국세청에서 근로장려금(돈)을 지원하는 제도이다.

가구요건과 소득요건 그리고 재산요건에 따라 산정되어 지급하게 된다.

근로장려금 대상자 확인 방법은 뭘까?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

 

 

 

 

내가 근로장려금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?

2020년 근로장려금 대상자 확인 1분만에 하는 방법

1) 1544-9944(국세청)로 전화를 걸어줍니다.

2) 1번(근로장려금으로 확인으로 넘어감)을 눌러줍니다.

3) 근로장려금 확인을 위해 주민번호를 입력후 # 버튼을 눌러줍니다.

4) 근로장려금 대상자인지 결과를 확인합니다.

※ 대상자가 아니라고 떠도 홈텍스에서 신청조건을 확인 후 조건이 된다면 전화, 홈택스 홈페이지(온라인), 세무서, 휴대폰 모바일 어플(손택스), 노년층을 위한 장려금 전용콜센터 전화로 신청가능합니다.

근로장려금 개별인증번호 확인 방법은 ?

개별인증번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장려금 대상자에게 부여한 번호로 전자신청(인터넷, 모바일, ARS)시 사용된다.

 

개별인증번호 찾는 방법은

ARS(1544-9944) 혹은 국세상담센터(126), 장려금전용콜센터에서 가능

 

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 전화번호
서울청	☎ 02-2114-2199	대전청	☎ 042-615-2199
중부청	☎ 031-888-4199	광주청	☎ 062-236-7199
부산청	☎ 051-750-7199	대구청	☎ 053-661-7199
인천청	☎ 032-718-6199	-	-

 

 

 

 

 

 

신청조건은요 ?

1) 가구요건

 

가구명칭	가구 구분	가구원 구성
단독 가구		배우자, 부양자녀,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
홑벌이 가구	배우자의 총급여 액 등이 300만원 미만인 가구	배우자 18세 미만 부양자녀 생계를 같이하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   *부양자녀(18세미만, 중증장애인은 연령제한 없음) 및 70세 이상 부모는 연소득금액 1백만원 이하일 것
맞벌이 가구	배우자의 총급여 액 등이 300만원 이상인 가구

 

2) 소득요건

 

가구원 구성		단독 가구	홑벌이 가구	맞벌이 가구
총소득 기준 급여	근로장려금	2,000만원	3,000만원	3,600만원
	자녀장려금	-	4,000만원

 

3) 재산요건

 

2019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의 모든 재산을 합했을 때 2억원 미만이어야 가능 / 부채는 차감안함

예금, 전세금, 자가용, 건물, 토지 포함

 

 

 

 

가구원별 지급액수 계산법은 어떻게 되나요 ?

가구원 구성	총급여액 등	근로장려금
단독가구	400만원 미만	총급여익 등 x 400 분의 150
	400만원 이상 ~ 900만원 미만	150만원
	900만원 이상 ~ 2천만원 미만	150만원 - (총급여익 등 - 900만원)  x 1천100 분의 150
홑벌이가구	700만원 미만	총급여액 등 x 700 분의 260
	700만원 이상 ~ 1천400만원 미만	260만원
	1천400만원 이상 ~ 3천만원 미만	260만원 - (총급여액 등 - 1천400만원)  x 1천600 분의 260
맞벌이가구	800만원 미만	총급여액 등 x 800분의 300
	800만원 이상 ~ 1천700만원 미만	300만원
	1천700만원 이상 ~ 3천600만원 미만	300만원 - (총급여액 등 - 1천700만원)  x 1천900 분의 300

※ 나의 근로장려금이 얼마인지는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계산

2020년 근로장려금 지급일은 ?

2020년 근로장려금은 코로나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충격을 덜기 위해 한달 앞 당겨 8월에 지급될예정이라고 한다.